‘또 터졌다’ 오타니, 29호 쾅 ‘3년 연속 30홈런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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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30홈런 달성이 사실상 확실해졌다.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가 2경기 만에 대포를 발사하며 시즌 29호를 기록했다.
이날 오타니는 LA 에인절스의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이로써 오타니는 이날까지 81경기에서 타율 0.309와 29홈런 65타점 58득점 97안타, 출루율 0.392 OPS 1.058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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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30홈런 달성이 사실상 확실해졌다.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가 2경기 만에 대포를 발사하며 시즌 29호를 기록했다.
LA 에인절스는 3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오타니는 LA 에인절스의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홈런 포함 3출루 경기.
홈런은 9회 마지막 타석에서 나왔다. 오타니는 5-9로 뒤진 9회 2사 1루 상황에서 켄달 그레이브맨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는 2점포를 터뜨렸다.
이는 시즌 29호 이자 2경기 만에 터진 홈런. 이로써 오타니는 전반기 30홈런과 3년 연속 30홈런 달성에 단 1개만을 남겼다.
오타니는 1회와 2회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4회 고의사구를 얻어 첫 출루한 뒤 7회 다시 볼넷을 골라 나갔다. 이후 9회 29호 홈런.
이로써 오타니는 이날까지 81경기에서 타율 0.309와 29홈런 65타점 58득점 97안타, 출루율 0.392 OPS 1.058 등을 기록했다.
LA 에인절스는 1회 1득점, 2회 3득점으로 얻은 4-0 리드를 3회 6실점으로 모두 날린 끝에 7-9로 패했다. 선발투수 패트릭 산도발이 5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반면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선발투수 랜스 린이 6이닝 5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타선의 힘을 앞세워 2점 차 승리를 거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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