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여파' 프로야구 5경기 모두 우천 취소
이승국 2023. 6. 30. 08:07
전국적으로 내리고 있는 장맛비 여파로 29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취소됐습니다.
유일하게 정상적으로 시작됐던 키움과 KIA의 광주 경기도 2회초 시작을 앞두고 폭우가 쏟아지면서 노게임이 선언됐습니다.
프로야구 전 경기가 비 때문에 취소된 건 2021년 7월 3일 이후 약 2년 만입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장맛비 #프로야구 #우천_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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