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충칭서 운행중 버스위로 바위 떨어져…6명 사망·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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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시에서 운행중인 버스 위로 바위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신경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어제(29일) 오후 3시 반쯤 충칭시 펑제현의 한 도로를 달리던 버스 위로 바위가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30미터 높이 산에서 바위가 굴러떨어져 버스 뒷자석을 강타하면서 탑승객 18명 가운데 6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9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비가 오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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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시에서 운행중인 버스 위로 바위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신경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어제(29일) 오후 3시 반쯤 충칭시 펑제현의 한 도로를 달리던 버스 위로 바위가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30미터 높이 산에서 바위가 굴러떨어져 버스 뒷자석을 강타하면서 탑승객 18명 가운데 6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9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비가 오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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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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