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가면까지 쓰고…자선 행사 나선 찰스 3세 내외
2023. 6. 30. 07:54
<찰스 3세 부부 공식 석상 나들이>
한 자선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찰스 3세와 카밀라 왕비.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는 그들의 손에 작은 가면이 들려 있는데요.
자세히 보니 눈만 살짝 가리는 코끼리 가면입니다.
코끼리가 아닌 다른 동물의 가면을 가진 참석자들도 눈에 띄는데요.
원주민 공동체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 가면무도회는요.
카밀라 왕비의 동생이죠. 고 마크 샌드가 설립한 코끼리 관련 자선 단체가 주관한 행사입니다.
야생 동물 보호에 관한 공로상 시상에도 나서는 등, 다소 편안한 모습의 새 국왕의 행보였습니다.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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