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청년특위, 취준생 개인정보 파기 알림 고지 정책 발표
유설희 기자 2023. 6. 30. 07:49
국민의힘이 취업준비생들이 기업에 제출했던 채용서류 등 개인정보가 파기됐는지를 알려주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청년정책 총괄 기구인 청년정책네트워크 특별위원회(특위)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취업준비생 개인정보 유출 범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인정보 알림 파기 고지(알·파·고)’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인 영어성적 유효기간 확대, 예비군 3권 보장에 이어 특위가 내놓는 3호 청년정책이다. 이날 행사에는 특위 공동위원장인 김기현 당 대표, 김병민·김가람 최고위원 등 특위 위원들이 참석한다.
유설희 기자 sorry@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밥 잘 챙겨먹구ㅠ 그런데 돈 있어?” 14억원 챙긴 로맨스스캠 국제사기단
- 김기현, ‘당원게시판’ 논란에 “한동훈 가족이 썼는지만 밝히면 될 일”
- [공식] 에일리,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고맙고 든든한 사람”
- 우상호, 이재명 판결에 “판사 감정 개입…비명계, 아무도 움직이지 못할 것”
- [속보]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이재명 대표 불구속 기소···“1억653만원 사적 사용”
- 명태균 “윤 대통령 지방 가면 (나는) 지 마누라(김건희)에게 간다”
- [단독] 명태균씨 지인 가족 창원산단 부지 ‘사전 매입’
-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성남 땅 ‘차명투자’ 27억원 과징금 대법서 확정
- ‘친명 중진’ 정성호, 판사 탄핵 주장에 “바람직하지 않다” 자제 촉구
- “한강 프러포즈는 여기서”…입소문 타고 3년 만에 방문객 10배 뛴 이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