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청년특위, 취준생 개인정보 파기 알림 고지 정책 발표

유설희 기자 2023. 6. 3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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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에서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 ‘예비군 3권 보장’ 현장 정책 간담회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김병민 최고위원, 장범식 숭실대 총장, 박종훈 숭실대 총학생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취업준비생들이 기업에 제출했던 채용서류 등 개인정보가 파기됐는지를 알려주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청년정책 총괄 기구인 청년정책네트워크 특별위원회(특위)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취업준비생 개인정보 유출 범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인정보 알림 파기 고지(알·파·고)’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인 영어성적 유효기간 확대, 예비군 3권 보장에 이어 특위가 내놓는 3호 청년정책이다. 이날 행사에는 특위 공동위원장인 김기현 당 대표, 김병민·김가람 최고위원 등 특위 위원들이 참석한다.

유설희 기자 sorr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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