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한·일·호주·뉴질랜드, 나토 회의서 정상회담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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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부가 다음달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4개국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오늘(30일) 보도했습니다.
나토의 아시아·태평양 파트너인 이들 4개국은, 지난해 6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도 초대돼 이를 계기로 4개국 정상회담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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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부가 다음달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4개국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오늘(30일) 보도했습니다.
4개국 정상은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현상변경을 시도하려는 중국에 대한 대응, 중국이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는 남태평양 도서국과의 협력 등을 의제로 다룰 것으로 전망된다고 요미우리는 전했습니다.
나토의 아시아·태평양 파트너인 이들 4개국은, 지난해 6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도 초대돼 이를 계기로 4개국 정상회담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만일 이번에도 정상회담이 성사된다면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G7 정상회의에 이어 약 두 달 만에 다시 대면하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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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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