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원혁, 설레는 '30cm' 키 차이.."괜찮아 심쿵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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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트로트 가수 원혁이 설레는 키 차이를 보였다.
30일 이수민은 "키 차이로 인해 항상 난 얼굴이 겨우겨우 나온다. 심지어 높은 거 신고 까치발까지 했음. 같이 사진찍기 어려운 키 차이"라며 원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30cm 이상 키가 차이 나기 때문에 원혁이 셀카를 찍으면 이수민의 얼굴이 겨우 나오는 것.
하지만 이수민은 "괜찮아. 심쿵 키 차이니까"라며 원혁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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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트로트 가수 원혁이 설레는 키 차이를 보였다.
30일 이수민은 “키 차이로 인해 항상 난 얼굴이 겨우겨우 나온다. 심지어 높은 거 신고 까치발까지 했음. 같이 사진찍기 어려운 키 차이”라며 원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수민은 원혁과 셀카를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문제는 키 차이였다. 30cm 이상 키가 차이 나기 때문에 원혁이 셀카를 찍으면 이수민의 얼굴이 겨우 나오는 것. 하지만 이수민은 “괜찮아. 심쿵 키 차이니까”라며 원혁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보였다.
이수민과 원혁의 열애는 TV조선 ‘미스터트롯2’를 통해 알려졌다. 원혁은 “내 여자를 지키기 위해 나왔다”며 트로트 무대로 이용식의 마음을 돌리고자 했고, ‘미스터트롯2’에 이어 ‘조선의 사랑꾼’에도 출연하며 이용식을 설득했다.
이용식도 마음을 돌렸다. 이용식은 원혁을 예비 사위로 받아들이며 상견례를 예고했고, 이용식과 원혁은 함께 행사에 출연하는 등 예비 장인과 예비 사위로 활동하고 있다. 이수민은 두 사람의 매니저를 자청하며 활동을 돕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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