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꿀벌 들고 찾아온 베르베르의 '미래 예언'
정영한 아나운서 2023. 6. 30. 07:37
[뉴스투데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프랑스 작가죠.
소설 <개미>, <파피용>을 쓴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서른 번째 작품인 '꿀벌의 예언' 출간 기념으로 내한해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기자 간담회에서 "주변국들이 침략적인 기질을 갖고 있는데도 한국은 특유의 차분함을 유지한다"면서 우리나라를 "영웅적인 국가"라고 표현했고요.
차기작 '왕비의 대각선'도 이순신 장군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베르베르의 신작 '꿀벌의 예언'은 꿀벌이 사라진 뒤 멸종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으로, 이번에도 한국 독자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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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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