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훈남' 붕어빵 아들 등장 "아들만 봐도 배부르다" ('세컨하우스2')[종합]

정안지 2023. 6. 3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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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똑 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29일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2'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아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아들의 모습은 다음주 공개된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1993년 결혼해 아들 민서 군과 딸 윤서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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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똑 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29일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2'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아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최수종 하희라 부부에게 새로운 공사 메이트가 찾아왔다. 바로 아들 최민서. 마을 주민들은 부모님을 꼭 닮은 훈훈한 비주얼의 아들에 "아들만 봐도 배부르다", "아버지와 아주 붕어빵"이라며 웃었다.

이후 아들 최민서는 "다 할 수 있다"면서 공사의 신으로 변신해 일손을 도왔다. 그러나 알고보니 허당이었던 최민서는 일하던 중 "왜 이러냐"며 당황, 이에 최수종은 "아저씨 왜 그러냐"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공사는 잘 풀릴까.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아들의 모습은 다음주 공개된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1993년 결혼해 아들 민서 군과 딸 윤서 양을 두고 있다. 장남 민서 군은 지난 2020년 12월 입대해 지난해 5월 제대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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