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버진 갤럭틱, 첫 상업용 우주비행 성공
김준상 아나운서 2023. 6. 30. 07:31
[뉴스투데이]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이끄는 우주관광기업 버진 갤럭틱이, 처음으로 일반인을 태우고 우주비행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뉴멕시코주 스페이스포트 우주센터에서 현지시간으로 29일 버진 갤럭틱의 상업용 우주비행선 VVS 유니티가 힘차게 상공으로 솟구쳐 올랐는데요.
이번 비행은 지난 2021년 브랜슨 회장이 직접 우주선에 탑승해 시험 비행에 성공한 지 2년 만입니다.
우주선엔 이탈리아 공군 장교 2명과 이탈리아 출신의 항공우주 엔지니어 1명, 그리고 조종사 등 모두 6명이 탑승했는데요.
탑승한 이탈리아인들은 생체데이터 수집 등 과학 실험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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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98685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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