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엉덩이 보여줄게, 벗어도 될까요” 국민MC 강호동 당황(나는몸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6. 3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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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가 강호동을 당황시켰다.

그는 체형 맞춤 엉덩이 디자인을 해주는 힙 운동 전문가로 나서 모두의 시선을 이끌었다.

김민아는 "엉덩이 살을 좀 타고 나야하지 않냐"며 애플힙은 유전이 아니냐 주장했다.

이어 "나 한 번만 벗어도 되나요. 저도 레깅스다"라며 자신의 마른 엉덩이를 보여주려고 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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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민아가 강호동을 당황시켰다.

6월 29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애플힙을 만들기 위한 특급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김민아는 22살 애플힙 디자니어 배유리의 몸매에 감탄했다. 그는 체형 맞춤 엉덩이 디자인을 해주는 힙 운동 전문가로 나서 모두의 시선을 이끌었다.

김민아는 "엉덩이 살을 좀 타고 나야하지 않냐"며 애플힙은 유전이 아니냐 주장했다. 이어 "나 한 번만 벗어도 되나요. 저도 레깅스다"라며 자신의 마른 엉덩이를 보여주려고 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강호동은 당황하면서 "괜찮습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아유미는 결국 김민아를 끌어 당기며 "앉으세요"라고 했다.

한편 배유리는 "엉덩이 없는 애로 불렸던 저도 약해서 쓰러지기도 했던 과거가 있다. 순수하게 운동으로 만든 애플힙이다"라며 딱 봐도 허약 체질인, 10년 전 마른 몸매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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