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뉴욕증시 약세론 vs. 강세론 여전…7월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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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미국의 1분기 성장률 확정치가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된 가운데, 파월 의장의 매파 발언이 이어지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나스닥만 홀로 약보합세를 보였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뉴욕증시 혼조 마감…美 경제지표 호조 속 긴축 경계
-상반기 마지막 거래일 앞두고 파월 발언·지표 주시
-지표 호조에 상승 출발한 3대 지수…나스닥만 약보합
-대형 은행들,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지수 상승 견인
-엔비디아 약세 지속…대중국 수출 규제 보도 여파
-파월, 추가 긴축 의지 재확인…"두 차례 금리 인상"
-파월 의장 "인플레 완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연준 7월 점도표상 연말 금리 전망치 5.1%→5.6%
-올해 남은 4차례 FOMC 회의서 2차례 금리 인상 시사
-시장, 7월 FOMC 회의서 '금리 인상 재개' 관측 무게
-CME 페드워치, 7월 금리 인상 가능성 86.8% 반영
-시장은 아직 1차례 인상 후 동결 전망…연준과 시각차
-美 1분기 성장률 2%로 확정…잠정치 1.3% 크게 상회
-실업수당 청구 23만 9000건…전주보다 2만 6000건 줄어
-30일 연준이 주시하는 5월 PCE 가격지수 발표 예정
-5월 근원 PCE 전년비 4.6%·전월비 0.3% 상승 전망
-국제유가, 글로벌 긴축 우려에도 이틀 연속 상승
-달러화, 美 성장률 호조에 강세…매파 연준 우려
Q. 상반기 거래 마감일을 하루 앞두고 있죠. 이제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인데요. 상반기의 랠리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요? 7월 증시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상반기 S&P500 지수 14%, 나스닥은 30% 이상 올라
-1983년 이후 '최고의 상반기' 실적 기록 전망
-올 들어 2% 상승에 그친 다우지수 '상대적 부진'-
-S&P500 지수 이평선, 올해 4월 15일 정배열 전환
-역사적으로 약세장→S&P500 정배열 전환→강세장 패턴
-애플, 또 사상 최고가 경신…'시총 3조 달러' 눈앞
-견조한 상반기 불구, 불안정한 하반기 전망 우세
-월가 "S&P500은 거의 완벽한 연착륙을 가격에 반영"
-S&P500 PER 19.4배…과거 10년 평균 16.9배
-엔비디아·테슬라 등 제외하면 PER 15배로 낮아져
-강세론 주장 배경…"침체 없다, 기업 이익 개선"
-하반기 변수…연준 행보·경제지표·AI 관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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