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시대, 도시마케팅 속 마이스의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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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 '2023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가 오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소노캄 고양 호텔에서 열린다.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는 첫 날(22일) 고양시민이 참여하는 고양 마이스 데이를 시작으로 국제컨벤션협회(ICCA), 한국마이스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아태 비즈니스 이벤트 유스 챌린지(23일),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24일), 아태 비즈니스 이벤트 발전 포럼(25일)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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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8월 22일 개막
'마이스의 귀환' 주제로 30여개국 참가
올해 행사의 주제는 ‘마이스의 귀환’(Return of MICE)이다. 코로나19 위기에 이어 인플레이션 공포 등 글로벌 경제위기, 전 분야에 걸친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경제·사회 환경 속에서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도구로서 마이스의 역할을 재정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는 첫 날(22일) 고양시민이 참여하는 고양 마이스 데이를 시작으로 국제컨벤션협회(ICCA), 한국마이스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아태 비즈니스 이벤트 유스 챌린지(23일),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24일), 아태 비즈니스 이벤트 발전 포럼(25일) 등이 진행된다.
메인 프로그램인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의 기조강연은 센틸 고피나스 ICCA 회장, 하버드와 함께 세계 양대 비즈니스 스쿨인 프랑스 인시아드(INSEAD)의 장 클로드 라레쉬 석좌교수가 맡는다. 전 세계 7만여개 협회와 단체를 회원으로 보유한 마이스 분야 대표적인 국제단체인 국제협회연합(UIA)의 클라라 페르난데스 로페즈 대외협력이사, 글로벌 도시마케팅 컨설팅 회사 게이닝 엣지의 개리 그리머 대표 등 국내외 10여명의 전문가도 강연 무대에 오른다. 참가비는 무료.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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