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국 가는 에버랜드 판다 푸바오…사육사 '송바오' 심경은

황정현 2023. 6. 30.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꼬마판다 '푸바오'가 내년이면 중국으로 가야 합니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나고자란 푸바오가 만 4세가 되는 시기는 2024년 7월 20일입니다.

누구보다도 푸바오와 헤어지는 게 마음 아플 사육사들은 오히려 푸바오의 행복을 위해 중국으로 보내줘야 한다고 말합니다.

푸바오의 작은할아버지로 불리는 송영관 사육사를 만나 직접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황정현 기자 = 한국에서 태어난 꼬마판다 '푸바오'가 내년이면 중국으로 가야 합니다.

한국과 중국 측이 작성한 '자이언트 판다 보호 연구 협력 추진에 관한 협의서'에 따르면 한국에서 태어난 판다는 만 4세가 되기 전에 중국으로 반환해야 합니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나고자란 푸바오가 만 4세가 되는 시기는 2024년 7월 20일입니다.

푸바오의 탄생부터 성장 과정까지 모든 순간을 지켜봐 온 푸바오의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누구보다도 푸바오와 헤어지는 게 마음 아플 사육사들은 오히려 푸바오의 행복을 위해 중국으로 보내줘야 한다고 말합니다.

푸바오의 작은할아버지로 불리는 송영관 사육사를 만나 직접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기획·구성: 황정현 | 연출: 류재갑 | 촬영: 김진권 | 편집: 김은진>

<영상 : 유튜브 에버랜드 - EVERLAND, 둘둘차 Duldulcha>

sweet@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