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내달 1일까지 50~100㎜ 장맛비…낮 최고 2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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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부산지역은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부산에는 비가 내리겠고, 오는 7월 1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며 "이날 밤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또 7월1일까지 남해상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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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30일 부산지역은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7월 1일까지) 50~100㎜이다.
부산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부산에는 비가 내리겠고, 오는 7월 1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며 "이날 밤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6도, 7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22도로 예상됐다.
또 이날 부산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울러 동해남부남쪽먼바다는 이날 오후까지, 남해동부먼바다는 7월1일까지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측됐다.
또 7월1일까지 남해상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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