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살아있네! 살아있어… ‘남자셋여자셋’ 이의정x김진x이선정, 27년만에 소환 ‘대박’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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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네! 살아있어' 남자셋 여자셋 주역들이 27년만에 등장했다.
29일 첫방송된 tvN STORY 새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이의정, 김진, 이선정이 출연했다.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의 세 명의 주역인 이의정, 김진, 그리고 이선정이 등장했다.
김진은 이선정을 보고 똑같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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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살아있네! 살아있어’ 남자셋 여자셋 주역들이 27년만에 등장했다.
29일 첫방송된 tvN STORY 새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이의정, 김진, 이선정이 출연했다.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의 세 명의 주역인 이의정, 김진, 그리고 이선정이 등장했다. 홍현희는 “이 세분을 모았다는게 대박이다”라고 말했다. 김진은 이선정을 보고 똑같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의 뽀얀 피부에 대해 붐은 놀라기도.
근황에 대해 김진은 “유명한 시청자로 지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양평 프린스’라는 별명에 대해 김진은 머쓱한 모습을 보였다. 변함 없는 미모라는 이야기에 대해 이선정은 “꾸준하게 운동 한다. 피부과에 힘”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선정은 “하루에 5km씩 걷는다. 테니스, 그리고 골프도 친다”라고 덧붙였다.
홈쇼핑 채널에서 활역하고 있는 이의정은 한때 매출액이 1,200억이었다고. 단일 제품으로 1,000억원 매출을 올렸다고. 이의정은 “요즘은 란제리 콜라보를 런칭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성대현은 방송국 사려고 온거냐 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전성기 수입에 대해 김진은 “엄앵란 선배님과 불량감자 (CF를 찍었다) 시리즈 전편을 밀어주셨다. 다른 과자도 밀어주시고. 청담동 아파트가 1억이었다”라고 언급했다. 아역 스타였던 이의정은 “저 때는 아파트가 500만원이었다. 1년에 2000만원. 아파트 4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조성모의 ‘투 헤븐’ 뮤직비디오는 이의정의 돈으로 찍었다고. 이의정은 “맞다. 저희 엄마가 투자를 했다. 뮤직비디오 시놉도 제가 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붐은 “이의정과 엮이면 스타가 된다는 말이 있었다”라고 언급했고, 이의정은 소지섭, 송승헌, 이동건, 권상우 씨와 같이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선정은 “붐씨 저랑 한 잔 한 적 있잖아요”라고 입을 뗐다. 이선정은 “붐 친구와 친하다. 커피 마시고 나이트클럽 갔었죠”라고 말해 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붐은 “급하게 넘어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살아있네! 살아있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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