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좌절’ 세일, 부상 회복→캐치볼 시작 ‘8월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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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에이스의 모습으로 돌아오던 중 다시 부상으로 이탈한 크리스 세일(34, 보스턴 레드삭스)이 다시 공을 잡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을 비롯한 미국 현지 매체는 30일(한국시각) 세일의 검진 결과와 재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세일은 부상 부위에 대한 자기공명영상(MRI)촬영 결과,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13년차의 세일은 보스턴과의 장기계약 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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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에이스의 모습으로 돌아오던 중 다시 부상으로 이탈한 크리스 세일(34, 보스턴 레드삭스)이 다시 공을 잡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을 비롯한 미국 현지 매체는 30일(한국시각) 세일의 검진 결과와 재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세일은 부상 부위에 대한 자기공명영상(MRI)촬영 결과,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또 세일은 60피트 캐치볼 훈련에 돌입했다.
이는 세일이 본격적인 재활에 돌입했다는 것. 캐치볼은 재활 훈련의 시작 단계다. 세일은 오는 8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 강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앞서 세일은 이달 초 왼쪽 어깨 염증으로 이탈했다. 어깨 부상은 투수에게 있어 가장 두려운 일. 하지만 부상 정도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세일은 지난 4월에 평균자책점 6.75로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5월에는 평균자책점 2.42로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부활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
메이저리그 13년차의 세일은 보스턴과의 장기계약 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지난 2년 동안 부상으로 단 11경기에만 나섰기 때문.
이제 보스턴과 세일의 보장 계약은 단 1.5시즌 남았다. 2024시즌까지다. 세일이 남은 기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절의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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