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집에서 음식물쓰레기만 21kg 충격, 신봉선 “왜 이러고 살어”(신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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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유민상 집 청소에 나섰다.
6월 29일 신봉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 '동민 엄마 특별편] 2021년도에 멈춰있는 유민상의 썩은 냉장고 털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신봉선은 유민상에게 "은혜를 갚겠다"며 그의 집을 찾았다.
지난 영상에서 화제가 된, 유민상 집을 치워주기 위해 동민 엄마로 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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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유민상 집 청소에 나섰다.
6월 29일 신봉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 '동민 엄마 특별편] 2021년도에 멈춰있는 유민상의 썩은 냉장고 털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신봉선은 유민상에게 "은혜를 갚겠다"며 그의 집을 찾았다. 지난 영상에서 화제가 된, 유민상 집을 치워주기 위해 동민 엄마로 분한 것이다. 당시 유민상 집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이 가득해 충격을 줬다.
신봉선이 냉장고를 치우기 시작하다 냉동실에는 유통기한이 2021년까지인 음식들이 여러 개 나왔고 유민상은 "꽝꽝 얼려서 괜찮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실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상추, 맥주, 탄산음료, 반찬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21년도까지인 계란 한판이 등장해 경악을 더했다. 유민상은 "조용히 해라 애들 깬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결국 신봉선은 "난 지금이 21년인 줄 알았다. 오빠 대체 왜 이러고 사냐"라고 하면서도 유민상의 집에서 유통기한 지난 음식들을 싹 정리했다. 이후 둘은 무게만 21kg이라는 엄청난 양의 음식물 쓰레기를 보고 놀랐다.
(사진=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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