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라도 "홍진경, 샘 스미스와 한 끗 차이…트렌디한 음악도 가능"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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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라도가 홍진경이 샘 스미스와 한 끗 차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라도는 자신이 정한 '홍김동전'의 팀 이름이 언밸런스라고 말했다.
팀 이름을 짓고 나서 홍진경의 패션을 봤다는 라도는 "샘 스미스가 요즘 하고 다니는 행보나 의상이 언밸런스하지 않나. 그게 진경 누나랑 한 끗 차이더라. 누나가 입고 계시고 요즘에 하고 다니시는 패션이 미국에서는 샘 스미스가 그렇게 하고 다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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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프로듀서 라도가 홍진경이 샘 스미스와 한 끗 차이라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라도가 '홍김동전' 멤버들과 함께할 프로젝트의 팀 이름을 발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도는 자신이 정한 '홍김동전'의 팀 이름이 언밸런스라고 말했다. 그는 "조화로운 것 같으면서 안 조화로운 것 같으면서도 이게 뭔가 오묘한 게 있다"며 "언밸런스한 것들이 맞춰져서 밸런스를 만든다"라고 팀 이름을 언밸런스라고 지은 이유를 밝혔다.
팀 이름을 짓고 나서 홍진경의 패션을 봤다는 라도는 "샘 스미스가 요즘 하고 다니는 행보나 의상이 언밸런스하지 않나. 그게 진경 누나랑 한 끗 차이더라. 누나가 입고 계시고 요즘에 하고 다니시는 패션이 미국에서는 샘 스미스가 그렇게 하고 다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숙이 "그게 어떻게 보면 진경이 때문에 나온 걸 수도 있다"고 하자, 라도는 "진짜 그렇다. 그럼 되게 트렌디한 음악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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