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전 미국 부통령, 우크라 깜짝 방문‥공화당 경선주자로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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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에 뛰어든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펜스 전 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9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대통령궁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 강력한 지지 의사를 표명하고, 러시아 포격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키이우 인근 소도시를 직접 방문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중에서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인사는 펜스 전 부통령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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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에 뛰어든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펜스 전 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9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대통령궁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 강력한 지지 의사를 표명하고, 러시아 포격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키이우 인근 소도시를 직접 방문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중에서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인사는 펜스 전 부통령이 처음입니다.
펜스 전 부통령은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강력히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공화당의 경선 선두 그룹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제한적인 지원을 주장하며 펜스 전 부통령과 입장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남형석 기자(nam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98646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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