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새벽부터 강풍 동반 장맛비.. 내일까지 최고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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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새벽부터 제주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부터 내일(1일) 새벽 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새벽 2시부터 오전 6시40분까지 누적 강우량은 5~30㎜ 수준입니다.
현재 제주 북부와 서부, 산지, 추자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호우특보는 점차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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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새벽부터 제주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부터 내일(1일) 새벽 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100~200㎜, 산지 등 많은 곳은 250㎜ 이상입니다.
오늘 새벽 2시부터 오전 6시40분까지 누적 강우량은 5~30㎜ 수준입니다.
현재 제주 북부와 서부, 산지, 추자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호우특보는 점차 확대될 전망입니다.
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기상청은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항공편과 여객선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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