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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에 어제(29일)부터 230㎜의 비가 내리는 등 밤사이 호남과 경상도 일부 지역에 폭우가 이어졌고 호우 특보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대장동 50억 클럽' 관련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사실적 법률적 측면에서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밝혔고, 검찰은 재청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한 지역 행사에 야당 의원들의 참석을 막았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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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부 밤새 폭우…오전까지 최대 100㎜ 더 온다
경북 영주에 어제(29일)부터 230㎜의 비가 내리는 등 밤사이 호남과 경상도 일부 지역에 폭우가 이어졌고 호우 특보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남부와 제주에 최대 100㎜까지 비가 더 올 걸로 내다봤습니다.
2. 박영수 영장 기각…"사실·법률 다툼 여지"
'대장동 50억 클럽' 관련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사실적 법률적 측면에서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밝혔고, 검찰은 재청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미 대법 "대입 소수인종 우대 위헌"
미 연방 대법원이 대학 입학 때 적용하는 소수 인종 우대 정책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차별 해소를 위해 40년 넘게 유지해 온 정책이 뒤집히면서 내년 미국 대선에서 낙태권 문제와 함께 주요 변수가 될 걸로 보입니다.
4. "야당 의원 빼라"…국토부 녹취 파문
정부가 한 지역 행사에 야당 의원들의 참석을 막았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에서 야당 의원을 빼라고 했다는 취지의 발언이 담긴 국토부 관계자의 녹취 파일을 입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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