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한국도로공사에서 뛰었던 밀라그로스, 도미니카 팀매니저로 왔다.

김경수 기자 2023. 6. 30.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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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에서 활약했던 외국인선수 밀라그로스가 도미니카 팀매너저로 여자부 VNL에 참가했다.

밀라그로스는 한국도로공사 와국인선수로 2008-2009, 2009-2010 시즌에 활약했다.

이번 여자부 VNL 3주차 한국 개최경기에 도미니카 팀매니저로 온 밀라그로스는 경기장에서는 전력분석관 함께 경기를 지켜보고, 경기 후에는 코트로 내려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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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에서 2008-2009, 2009-2010 시즌에 활약
■2008-2009 V리그 득점상과 4라운드 Best 선정.


한국도로공사 시절 2008-2009시즌 4라운드 베스트 선정 모습과 2023 VNL 도미니카 팀매니저 모습.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 V리그에서 활약했던 외국인선수 밀라그로스가 도미니카 팀매너저로 여자부 VNL에 참가했다.



밀라그로스는 한국도로공사 와국인선수로 2008-2009, 2009-2010 시즌에 활약했다.  





한국도로공사 시절 현대건설과 경기하는 모습.


2008-2009시즌에는 27경기에 출전하여 득점 653점, 공격성공률 43.96%를 기록하며, 리그 득점상과 4라운드 베스트(현재 MVP상)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2009-2010시즌에는 28경기에 출전하여 득점 774점, 공격성공률 43.79%를 기록했다.





도미니카 팀 매니저 밀라그로스가 전력분석관석에 있는 모습.




도미니카 밀라그로스 팀 매니저가 경기 후, 선수들을 격려하는 모습.


이번 여자부 VNL 3주차 한국 개최경기에 도미니카 팀매니저로 온 밀라그로스는 경기장에서는 전력분석관 함께 경기를 지켜보고, 경기 후에는 코트로 내려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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