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얼굴에 전현무 나영석 있다 “기분 좋을 땐 이서진”(홈즈)[결정적장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전현무, 나영석, 이서진 닮은꼴을 인증했다.

6월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스튜디오에 추연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단독 코너 ‘집 보러 왔는 대호’ 소개를 위해 출연했다. 양세찬은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요즘 제일 바쁘다”라고 말했다. 양세형도 “대세이긴 대세인 게 첫 출연 하자마자 지금 자리를 꿰찼다”라고 거들었다.

장동민은 “‘구해줘! 홈즈’ 역사상 최초로 단독 코디를 맡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호 아나운서는 “업무 지시가 있으면 무조건 결과까지 내야 한다”라고 K-직장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이게 직장인의 텐션이다”라고 칭찬했다.

그때 김숙은 “김대호 아나운서 언뜻 전현무 씨가 보이지 않나”라고 비교했다. 박나래는 “(전현무가)많이 보인다. 나영석 PD님 있고, 정말 기분 좋을 때 보면 이서진 씨가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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