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日 아내는 18살 연하→장인은 10살차 “언어 소통 잘 안 돼”(홈즈)

이하나 2023. 6. 3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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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장인과 언어 문제로 소통이 어렵다고 전했다.

6월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심형탁이 출연해 아내인 히라이 사야와 장인을 언급했다.

7월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결혼식을 앞둔 심형탁은 덕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심형탁은 "저는 너무 좋다. 아버지(장인어른)이 워낙 친구 같은 분이시다. 10살 차이 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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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심형탁이 장인과 언어 문제로 소통이 어렵다고 전했다.

6월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심형탁이 출연해 아내인 히라이 사야와 장인을 언급했다.

7월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결혼식을 앞둔 심형탁은 덕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양세찬은 20년간의 해외 생활을 접고 한국에 정착해 부모님과 합가를 결심한 의뢰인의 사연을 전하며 처가와 합가가 가능하냐고 물었다.

심형탁은 “저는 너무 좋다. 아버지(장인어른)이 워낙 친구 같은 분이시다. 10살 차이 난다”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언어 소통이 되나”라고 물었고, 심형탁은 현재 거의 소통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장동민은 “처가 어르신들과 대화할 때는 번역기로 하나”라고 질문했다. 심형탁은 “저도 일본말 조금한다”라고 전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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