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치경찰위, 실종자 고속 검색시스템 구축 위한 협력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7일 서울시 송파구 폐쇄회로(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시범운영 중인 '실종자 고속 검색시스템'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실종자 고속 검색시스템은 방범용 CCTV를 활용해 아동과 치매 어르신 등이 실종되면 자동으로 빠르게 검색해 실종자 발견 시간을 줄여주기 위한 인공지능(AI) 시스템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7일 서울시 송파구 폐쇄회로(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시범운영 중인 ‘실종자 고속 검색시스템’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시스템이 고도화된다면 현장 실종수사전담팀에서 기존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실종자를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자치경찰위원회는 AI 기반 ‘미아·치매노인 찾기 시스템’, ‘스마트 도시 통합플랫폼 구축’ 등 유공이 있는 송파구청 공무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는 왜 취소 버튼이 없나요[궁즉답]
- “황의조 영상, 동의하에 촬영됐는진 조사로 밝혀야”…박지현 가세
- 횡단보도 '그늘막 주차' 기승…1분만 세워도 신고해요
- “카톡으로 1억원대 선물이 왔어요”…“이걸 보낸다고?”
- 술 취해 초등학교·유치원 유리창 부순 50대 남성 검거
- 이정재 측 "탑 '오징어 게임2' 캐스팅 관여 사실 아냐" [공식]
- “왜 기분 나쁘게 쳐다봐?” 어머니 폭행한 30대 아들, 징역 2년
- “아인슈타인이 또 옳았다”...배경 중력파 최초 관측
- 7월부터 영화관람료도 소득공제 된다…팝콘·음료 적용안돼
- 황의조 "사생활 관련 불법적인 행동한 사실 없다"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