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벌써 13년이나 흘렀네…계속 빛나줘” 김재중, 故박용하 묘소 찾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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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고(故) 박용하의 묘소를 찾았다.
6월 29일 김재중은 개인 SNS를 통해 박용하의 묘소를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하늘의 별이 된 형을 우리의 지금 이 자리에서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계속 밝게 빛나줘. 또 인사하러 올게 형"라며 박용하를 향한 말을 이었다.
한편 故 박용하는 2010년 6월 30일 32세의 짧은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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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고(故) 박용하의 묘소를 찾았다.
6월 29일 김재중은 개인 SNS를 통해 박용하의 묘소를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형 벌써 13년이나 흘렀네. 오늘은 비가 온다 형… 세상도 사람들도 다사다난 하게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다들 웃음을 잃지않고 스스로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라는 글도 더했다.
김재중은 "하늘의 별이 된 형을 우리의 지금 이 자리에서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계속 밝게 빛나줘. 또 인사하러 올게 형"라며 박용하를 향한 말을 이었다.
그러면서 “서로 바라보는 별과 별은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도 언제나 가까이에 있으니까”라고 고인의 노래 ‘Stars’의 가사를 덧붙이며고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故 박용하는 2010년 6월 30일 32세의 짧은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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