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3천만장 판매 김란영 “회사 어마어마하게 벌고 보너스 안 줘”(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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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여왕 가수 김란영이 그동안 계약을 맺은 회사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냈다.
김란영은 "저는 항상 신규 앨범을 내는 것을 조건으로 하고 상대방은(회사)는 거기에 플러스알파로 리메이크 앨범을 몇 개 내는 걸로 (조건을 달았다). 그렇게 계약해서 들어가면 제작자 측에서 신규 앨범에 신경을 잘 안 쓰고 자꾸 리메이크 앨범 쪽에만 신경 쓰더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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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고속도로 여왕 가수 김란영이 그동안 계약을 맺은 회사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냈다.
6월 29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589회에는 80, 90년대 고속도로 여왕으로 불리던 김란영이 정규 앨범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김란영은 70여 장의 앨범을 내며 공식적으로 3,000만 장이라는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그중에 자신의 이름을 건 앨범은 많지 않았다.
김란영은 "저는 항상 신규 앨범을 내는 것을 조건으로 하고 상대방은(회사)는 거기에 플러스알파로 리메이크 앨범을 몇 개 내는 걸로 (조건을 달았다). 그렇게 계약해서 들어가면 제작자 측에서 신규 앨범에 신경을 잘 안 쓰고 자꾸 리메이크 앨범 쪽에만 신경 쓰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 회사에서 제 노래로 인해서 이익 창출이 많았잖나. 어마어마하게 액수를 창출 했는데 보너스도 없고 그게 좀 굉장히 많이 실망스러웠고 혼자 화를 삭이는 스타일이었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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