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매출 1200억” 이의정, 홈쇼핑 완판녀 근황→조성모와 특별 인연까지 (살아있네)[어제TV]

장예솔 2023. 6. 3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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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의정이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6월 29일 첫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레전드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의 청춘스타 3인방 이의정, 김진, 이선정이 출연했다.

이의정은 '남자 셋 여자 셋' 방영 당시 번개머리와 헤어밴드, 크롭티, 귀걸이 등을 모두 유행시키며 트렌드 세터로 활약한 바 있다.

이의정은 전성기 시절 수입을 공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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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의정이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6월 29일 첫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레전드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의 청춘스타 3인방 이의정, 김진, 이선정이 출연했다.

이날 이의정은 트렌드 관련 사업에 종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의정은 '남자 셋 여자 셋' 방영 당시 번개머리와 헤어밴드, 크롭티, 귀걸이 등을 모두 유행시키며 트렌드 세터로 활약한 바 있다.

이에 홍현희는 "아마 지금 활동하셨으면 패션계 앰버서더로 사랑받았을 것"이라고 말해 이의정을 흐뭇하게 했다.

이의정은 사업에 대해 "라이브 커머스를 많이 하고 다른 홈쇼핑 채널도 많이 하는 편"이라며 지난 4년간 매출이 1200억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의정은 전성기 시절 수입을 공개하기도. 그는 "아역 시절에 받았던 출연료가 2000만 원이었다. 그때가 7살인데 아파트 한 채 가격이 500만 원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붐은 "출연료를 받자마자 압구정이나 청담동 아파트 4채를 살 수 있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를 보던 성대현은 "조성모가 'To Heaven' 뮤직비디오로 뜨지 않았나. 그 뮤직비디오를 의정이 돈으로 찍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의정은 "저희 엄마가 투자해서 만들었다"며 놀라운 재력을 자랑했다.

한편 붐은 "이의정과 엮이면 '스타가 된다'는 말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의정은 소지섭, 송승헌, 이동건, 권상우 등 최고의 톱스타들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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