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딘딘, 정치인들에 작심 발언 “공과 사 구별할 것” (관출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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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금지' 딘딘이 현직 국회의원들에게 조언했다.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미미 대신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딘딘은 "나는 이 프로그램 하는 사람이 아니다"며 급히 도망가 웃음을 안겼다.
딘딘은 "카메라 불이 들어와 있을 때는 일이다 보니 형들에게 직언하고 장난치고 까불까불하지만, 또 카메라가 꺼졌을 때는 공손히 형들에게 예의를 차린다. 공과 사를 구별하면 의원님들도 잘하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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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관계자 외 출입금지' 딘딘이 현직 국회의원들에게 조언했다.
6월 29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대한민국 정치와 나라 살림의 중심인 '국회의사당'의 리얼한 풍경과 숨겨진 이야기들을 봉인 해제했다.
이날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딘딘은 긴급 기자회견에 소환됐다.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미미 대신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딘딘은 "나는 이 프로그램 하는 사람이 아니다"며 급히 도망가 웃음을 안겼다.
단상 위에 오른 멤버들을 향해 기자들의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다.
한 기자는 딘딘을 향해 "요즘 MZ세대가 화두인데 정치권 내에서도 싸움과 세대 갈등이 존재한다. 딘딘 씨는 직설화법을 하면서도 연예계 생활을 잘 이어가고 있는데 조언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딘딘은 "카메라 불이 들어와 있을 때는 일이다 보니 형들에게 직언하고 장난치고 까불까불하지만, 또 카메라가 꺼졌을 때는 공손히 형들에게 예의를 차린다. 공과 사를 구별하면 의원님들도 잘하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국은 "카메라가 꺼지면 꼬리를 제대로 말고 있다"며 딘딘의 의견에 힘을 보탰다.
기자가 "의원들도 카메라가 꺼지면 꼬리를 내려야 한다고 보냐"고 날카롭게 묻자 딘딘은 "어쨌든 저보다 선배님들이고, 사회의 경험이 많으시기 때문에 존경심을 갖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표가 날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사진=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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