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걔’ 이수완, 연 매출 39억 “배우 활동 미련 없어” (살아있네)[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6. 30.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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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완이 '연 매출 39억' CEO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6월 29일 첫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서프라이즈 걔'로 유명한 재연배우 이수완이 출연했다.

이수완은 자전거를 타고 연 매출 39억을 자랑하는 카페로 향했다.

이수완은 사업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저는 타고난 연예인이 아니다. 좀 내려놓고 편하게 집중할 수 있는 일이 저와 잘 맞는 것 같다"며 배우 활동에 미련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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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수완이 '연 매출 39억' CEO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6월 29일 첫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서프라이즈 걔'로 유명한 재연배우 이수완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완은 배우 활동 당시 사용했던 이중성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이수완은 배우에서 댄스 가수를 거쳐 쇼핑호스트로 전향한 바 있다. 이수완은 현재 근황에 대해 "베트남 다낭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베트남에서 커피 사업 중이라는 이수완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인피니트 풀을 갖춘 호텔식 아파트에 거주했다.

이수완은 자전거를 타고 연 매출 39억을 자랑하는 카페로 향했다. 그는 "베트남에서는 대부분 일하는 데만 시간을 쓰고 있다. 일하느라 생각보다 쉴 시간이 없다"고 토로했다.

'언제부터 사업을 시작했냐'는 질문에 이수완은 "6년 전부터 베트남 생활을 시작했다. 지금은 제 브랜드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이에 붐은 "별다방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라고 말해 이수완을 흐뭇하게 했다.

이수완은 사업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저는 타고난 연예인이 아니다. 좀 내려놓고 편하게 집중할 수 있는 일이 저와 잘 맞는 것 같다"며 배우 활동에 미련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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