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몰빵" '최수종♥하희라' 친子, 첫 '동반출연' 화제 [Oh!쎈 예고]

김수형 2023. 6. 3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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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하우스'에서 하희라, 최수종 부부의 친 아들 출격을 알렸다.

29일 KBS2TV 방송 '세컨하우스' 에서 '수라 하우스를 찾아온 일일 도우미 빛+빛 수라부부의 찐아들 등장'이란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이 그려졌다.

실제로 제작진은 예고편에서 '일일 도우미 수라부부 찐아들 등장'이라며 소개, 잘생긴 외모에 건강한 체격까지 완벽한 큰 아들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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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세컨하우스'에서 하희라, 최수종 부부의 친 아들 출격을 알렸다. 

29일 KBS2TV 방송 '세컨하우스' 에서 '수라 하우스를 찾아온 일일 도우미 빛+빛 수라부부의 찐아들 등장'이란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이 그려졌다. 

앞서 전북 진안에서 집 짓기에 들어간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건축가 판단에 따라 황토 벽돌로 새 집을 짓게 됐다. 다행히 기초공사는 끝난 상태. 하지만 최수종은 걱정,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을 눈치 챈 하희라가"민서를 데리고 올 수도 없고" 라며 첫째 아들 민서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에  최수종도 "최민서씨 데리고 와야겠다" 며 실제 친 아들을 공사 현장에 부르려 한 모습.

실제로 제작진은 예고편에서 ‘일일 도우미 수라부부 찐아들 등장’이라며 소개, 잘생긴 외모에 건강한 체격까지 완벽한 큰 아들을 소환했다. 그러면서 ‘최수종을 잇는 작업 왕자’ 라고 소개, 최수종도 “우리 아들 잘한다”며 뿌듯해하는 모습이 그려져 두 부자의 호흡과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무엇보다 이전부터 두 사람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들의 모습이 화제가 됐던 만큼, 다음 회차에서도 누리꾼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궁금증을 남겼다.

한편, 같은 예고편에서 주상욱도 ‘사냥개들’ 주인공 배우 우도환을 소환, 그가 “어떻게든 가보겠다”고 말해, 특급배우인 우도환도 함께 출연할지 기대감을 높였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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