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에 모습 드러낸 잠수정 ‘타이탄’ 잔해

2023. 6. 30. 0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1년 전 대서양 해저 3800m에 가라앉은 타이태닉호를 보기 위해 지난 18일(현지시간) 입수한 뒤 실종돼 나흘 만에 발견된 잠수정 '타이탄'의 잔해가 28일 캐나다 뉴펀들랜드섬의 세인트존 항구에서 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타이태닉호 선미로부터 800m 떨어진 수중에 떠다니던 잠수정 잔해와 유해로 추정되는 물체를 인양해 사고 원인 조사 및 유해 분석 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항구에 모습 드러낸 잠수정 ‘타이탄’ 잔해 - 111년 전 대서양 해저 3800m에 가라앉은 타이태닉호를 보기 위해 지난 18일(현지시간) 입수한 뒤 실종돼 나흘 만에 발견된 잠수정 ‘타이탄’의 잔해가 28일 캐나다 뉴펀들랜드섬의 세인트존 항구에서 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가림막으로 일부 가려지긴 했지만 외부 압력으로 찌그러지며 폭파된 잠수정의 얄팍한 외벽 등이 보인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타이태닉호 선미로부터 800m 떨어진 수중에 떠다니던 잠수정 잔해와 유해로 추정되는 물체를 인양해 사고 원인 조사 및 유해 분석 등에 나선다고 밝혔다. 뉴펀들랜드 AP 연합뉴스

111년 전 대서양 해저 3800m에 가라앉은 타이태닉호를 보기 위해 지난 18일(현지시간) 입수한 뒤 실종돼 나흘 만에 발견된 잠수정 ‘타이탄’의 잔해가 28일 캐나다 뉴펀들랜드섬의 세인트존 항구에서 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가림막으로 일부 가려지긴 했지만 외부 압력으로 찌그러지며 폭파된 잠수정의 얄팍한 외벽 등이 보인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타이태닉호 선미로부터 800m 떨어진 수중에 떠다니던 잠수정 잔해와 유해로 추정되는 물체를 인양해 사고 원인 조사 및 유해 분석 등에 나선다고 밝혔다.

뉴펀들랜드 AP 연합뉴스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