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은·동 ‘역도 영웅’[尹정부 첫 개각 프로필]
2023. 6. 30.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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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40)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세계역도선수권 4연패와 올림픽 금·은·동메달을 모두 따낸 역도 영웅이다.
체육학으로 석사(성신여대)와 박사(용인대) 학위를 받으며 '공부하는 선수'로 불렸다.
장미란재단을 설립해 체육 꿈나무들을 지원했고,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 문체부 스포츠혁신위원회 위원 등을 지내며 행정 경험도 쌓았다.
대한민국 체육상 대통령상,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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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체부 2차관
장미란(40)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세계역도선수권 4연패와 올림픽 금·은·동메달을 모두 따낸 역도 영웅이다. 체육학으로 석사(성신여대)와 박사(용인대) 학위를 받으며 ‘공부하는 선수’로 불렸다. 장미란재단을 설립해 체육 꿈나무들을 지원했고,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 문체부 스포츠혁신위원회 위원 등을 지내며 행정 경험도 쌓았다. 대한민국 체육상 대통령상,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
▲강원 원주 ▲고려대 체육교육학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용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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