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시대’ 주도 비서관 출신[尹정부 첫 개각 프로필]
2023. 6. 30. 05:02
김오진 국토부 1차관
김오진(57)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은 ‘용산 시대’를 주도한 비서관 출신 인사다. 국민의힘 전신 보수 정당에서 보좌관, 당직자로 정치 경험을 쌓았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때 용산 대통령실 이전 물밑 작업을 주도하며 국토부와 원활한 소통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북 김천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 보좌역, 대통령실 관리비서관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파울볼 맞고 입술 터졌다” 30대女 병원 이송
- 우산 씌워줬더니 성추행 50대男…휴대전화 녹음에 딱 걸렸다
- “셋째 입학하면 자수하려고”…‘냉장고 영아시신’ 친모 편지
- 도핑 받은 김종국, 국회서 마약 관련 기자회견 (관출금)
- “경주마처럼 빨랐다”…경매장 도착 순간 탈출한 ‘50개월 암소’
- 대만 ‘악어다리’ 통째 올린 이색 라멘…맛은
- 민통선 넘으려는 민간인에 초병이 공포탄 쏜 이유는… “총에 손댔다”
- ‘유부남 경호원과 불륜’ 대만 총통부 대변인 “보도 과장됐다”
- 김연아 “운동 꼴도 보기 싫어, 2세 피겨 반대”
- ‘정년퇴직 복귀’ 日60대 교사, 복도에서 여중생들 몰카 찍다 체포...‘파렴치’의 극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