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7월호] 무더위 물리칠 보양식 뭐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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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묘약 가운데 하나는 음식이다.
'전원생활' 7월호는 엄선한 이색 보양식을 추천한다.
가장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고 싶은 궁중 수라간 음식과 열대지방 3국의 보양식도 놓치지 말자.
자신의 연기와 삶을 지탱해준 것이 음식이라는 그에게서 나를 존중하는 비결은 소박하지만 정성 어린 집밥에 있음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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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몸보신 음식 추천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묘약 가운데 하나는 음식이다. ‘전원생활’ 7월호는 엄선한 이색 보양식을 추천한다. 푸른 바다가 넘실대는 전남 해남을 찾아 갯장어와 전복의 신선함을 맛보고, 하얀 메밀꽃이 만개한 제주로 가 구수한 메밀향을 품은 향토 밥상을 즐겼다. 가장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고 싶은 궁중 수라간 음식과 열대지방 3국의 보양식도 놓치지 말자.
‘무늬가 있는 삶’에선 배우 양희경을 만났다. 자신의 연기와 삶을 지탱해준 것이 음식이라는 그에게서 나를 존중하는 비결은 소박하지만 정성 어린 집밥에 있음을 배웠다.
올여름 색다른 피서를 즐길 장소와 활동이 궁금하다면 ‘작은 책방’ 코너를 눈여겨보자. 신선한 글을 읽으며 더위와 지적 갈증을 해소하기 좋은 경남 김해의 ‘냉장서고’를 소개한다. ‘우리 동네 스포츠단’은 인천에서 활약하는 수구 클럽 ‘스틸로드’다. 수영장에서 하는 유일한 구기종목인 수구의 매력에 빠져봤다.
이달 ‘캠핑의 맛’은 충남 태안에서 바다 캠핑을 하며 만끽하는 해식동굴과 해안사구다. 갯벌 탐험으로 얻는 조개는 덤이다. ‘공방산책’ 목적지는 바다에 버려진 유리를 새활용하는 강원 삼척의 유리공예 공방 ‘감성공작소’다. 한여름 햇살을 머금고 투명하게 빛나는 선캐처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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