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8개월만에 FIFA 랭킹 亞 4위로 밀린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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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한 이후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친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결국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아시아 4위로 밀렸다.
한국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들 가운데 FIFA 랭킹이 네 번째로 밀린 건 지난 2021년 10월 이후 1년 8개월만이다.
반면 호주는 아르헨티나와 6월 중립구장인 중국에서 한경기를 가져 0-2로 패했지만 세계랭킹 1위인 아르헨을 상대했기에 한국보다 점수 하락이 낮았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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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한 이후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친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결국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아시아 4위로 밀렸다.
FIFA는 29일(한국시간) 6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1529.3점으로 28위로 4월 발표보다 한계단 내려섰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선 20위 일본, 22위 이란, 27위 호주에 이어 4번째로 밀렸다. 원래 일본-이란에 이어 3위였지만 호주가 한국을 넘어서 아시아 4위가 된 것이다. 한국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들 가운데 FIFA 랭킹이 네 번째로 밀린 건 지난 2021년 10월 이후 1년 8개월만이다.
지난 3월 우루과이-콜롬비아전을 1무1패로 마친 한국은 6월에도 16일 페루와의 평가전에서 0-1로 졌고, 20일 엘살바도르와의 경기에선 1-1로 비겼기에 점수 상승이 쉽지 않았다. 반면 호주는 아르헨티나와 6월 중립구장인 중국에서 한경기를 가져 0-2로 패했지만 세계랭킹 1위인 아르헨을 상대했기에 한국보다 점수 하락이 낮았던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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