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청년특위, 취준생 개인정보 유출 방지대책 발표

간담회장 입장하는 김기현 대표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지난달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 '예비군 3권 보장' 현장 정책 간담회에서 장범식 숭실대 총장(오른쪽) 등과 입장하고 있다. 2023.5.24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국민의힘 청년정책 총괄 기구인 청년정책네트워크 특별위원회(특위)는 30일 취업준비생의 개인정보 유출 방지 대책을 발표한다.

여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취업준비생 개인정보 유출 범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인정보 알림 파기 고지(알·파·고)' 정책을 발표한다.

이번 정책은 공인 영어성적 유효기간 확대, 예비군 3권 보장에 이어 특위가 내놓는 3호 청년정책이다.

정책 발표 행사에는 특위 공동위원장인 김기현 당 대표와 김병민·김가람 최고위원 등 특위 위원들이 참석한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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