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능력기반 제도로 복귀...이것이 옳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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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대법원이 '소수 인종 우대입학' 제도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데 대해 공화당 소속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능력에 기반을 둔 제도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환영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법원 판결 이후 자신의 SNS에 미국을 위해 훌륭한 날이며, 이것이 옳은 길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위헌 결정에 찬성한 대법관 6명 가운데 3명은 전임 트럼프 행정부 때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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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대법원이 '소수 인종 우대입학' 제도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데 대해 공화당 소속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능력에 기반을 둔 제도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환영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법원 판결 이후 자신의 SNS에 미국을 위해 훌륭한 날이며, 이것이 옳은 길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위헌 결정에 찬성한 대법관 6명 가운데 3명은 전임 트럼프 행정부 때 임명됐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도 트위터에 이제 학생들은 동등한 기준과 개인의 성취를 바탕으로 경쟁할 수 있을 것이고, 대학 입학 절차를 더 공정하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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