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 지명자 "원칙 갖고 북핵·남북관계 노력"

YTN 2023. 6. 30. 02: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대북 강경 원칙주의자로 알려진 김영호 통일부 장관 지명자는 원칙을 갖고 북핵 문제 해결과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명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 마련된 사무실로 나오면서 이 같은 소감을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김영호 / 통일부 장관 지명자 : 원칙을 갖고 북핵 문제 해결과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기반을 닦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기초한 통일 방안을 마련하고 또 이것에 대해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우리의 대북정책은 원칙을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청문회 과정에서 다시 자세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