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7월 2일 열전 돌입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2023. 6. 3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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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가 8일 동안 열전에 들어간다.

국무총리기 및 종별선수권대회 전 경기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협회 정인선 회장은 "제59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및 2023년도 전국소프트테니스종별선수권대회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충북 옥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대회 기간 참가한 선수단 모두가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얻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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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가 8일 동안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2일부터 9일까지 충북 옥천중앙공원 소프트테니스장 및 옥천 학생소프트테니스장에서 펼쳐진다. 2023년도 전국소프트테니스 종별선수권대회도 함께 열린다.

국무총리기에는 대학부와 일반부 총 30개 팀 약 250여 명이 출전한다. 종별선수권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총 58개 팀 42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문경시청이 국무총리기 남자 일반부 단체전 4연패를 이룰지 관심이다. 대전대학교도 남자 대학 3연패에 도전한다.

국무총리기 결승전은 7월 6일 16시부터 19시까지 스포츠 전문 채널 SPOTV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중계된다. 국무총리기 및 종별선수권대회 전 경기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협회 정인선 회장은 "제59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및 2023년도 전국소프트테니스종별선수권대회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충북 옥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대회 기간 참가한 선수단 모두가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얻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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