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맨유, 계약 1년 남은 마운트 £55m+£5m에 영입 합의

이형주 기자 2023. 6. 30. 0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여름 첫 영입을 달성하기 직전이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30일 "맨유가 첼시 FC 메이슨 마운트를 5,500만 파운드(£55m, 한화 약 919억 원)의 기본금에 500만 파운드(£5m, 한화 약 83억 원)의 옵션으로 총액 6,000만 파운드(£60m, 한화 약 996억 원)에 영입하기 직전이다. 맨유는 첼시 측과 이적에 대해 합의를 봤다"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임박한 첼시 FC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 사진┃파브리치오 로마노 SNS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여름 첫 영입을 달성하기 직전이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30일 "맨유가 첼시 FC 메이슨 마운트를 5,500만 파운드(£55m, 한화 약 919억 원)의 기본금에 500만 파운드(£5m, 한화 약 83억 원)의 옵션으로 총액 6,000만 파운드(£60m, 한화 약 996억 원)에 영입하기 직전이다. 맨유는 첼시 측과 이적에 대해 합의를 봤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주까지 마운트 영입을 위해 3번의 제의를 했지만 거절당했다. 이에 딜이 결렬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양 측의 대면 합의 끝에 성사됐다. 마운트가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던 상황이었지만, 맨유가 상당한 금액을 지불했다.

첼시 유스 출신인 마운트는 지난 2020/21시즌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하는 등 맹활약했다. 하지만 직전 시즌 골반 부상으로 활약이 좋지 않았고, 첼시과 재계약에 이견을 보이다 결국 결별하는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