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비' 키움, KIA전 1회 4점 뽑았지만 노게임
이지은 2023. 6. 30. 00:40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KIA 타이거즈 선발 앤더슨을 무너뜨리며 1회 대량득점에 성공했지만 비로 허사가 됐습니다.
광주에서 열린 키움과 KIA의 경기는 키움이 4 대 0으로 앞선 상황에서 쏟아진 비로 중단됐고, 결국 노게임 처리됐습니다.
키움 선발 장재영은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 했고, 스윕 위기에 몰렸던 KIA는 한숨을 돌렸습니다.
잠실과 인천, 부산, 대전 경기도 모두 비로 취소됐습니다.
다섯 경기가 모두 취소된 건 2012년 7월 이후 726일 만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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