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이진욱,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캐스팅 [연예뉴스 HOT]

이정연 기자 2023. 6. 3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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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전 멤버 탑(최승현)과 배우 이진욱 등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 캐스팅됐다.

29일 넷플릭스 측이 발표한 '오징어게임' 2차 캐스팅 명단에 최승현, 이진욱, 박규영, 조유리, 강애심, 이다윗, 노재원, 원지안 등이 포함했다.

앞서 넷플릭스는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등이 합류해 시즌1에서 활약한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공유 등과 호흡을 맞춘다고 공개했다.

시즌2는 7월 초 촬영을 시작해 내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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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 | 탑 공식 SNS 캡처·스포츠동아DB
그룹 빅뱅의 전 멤버 탑(최승현)과 배우 이진욱 등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 캐스팅됐다. 29일 넷플릭스 측이 발표한 ‘오징어게임’ 2차 캐스팅 명단에 최승현, 이진욱, 박규영, 조유리, 강애심, 이다윗, 노재원, 원지안 등이 포함했다. 앞서 넷플릭스는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등이 합류해 시즌1에서 활약한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공유 등과 호흡을 맞춘다고 공개했다. 시즌2는 7월 초 촬영을 시작해 내년 공개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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