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KIA와 주말 3연전 승리 기원 시구 진행...30일 '닥터 차정숙' 배우 김병철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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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30일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주말 3연전에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3연전 첫날인 30일에는 배우 김병철이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오한솔 선수는 "명문 구단 LG트윈스에서 시구 하게 되어 영광이다. LG트윈스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 무적LG 파이팅!"이라며 시구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승리 기원 시구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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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LG 트윈스가 30일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주말 3연전에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3연전 첫날인 30일에는 배우 김병철이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김병철은 최근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서인호 역할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중앙환자안전센터에서 운영하는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응원하고자 시구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중앙매표소 광장에는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 홍보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7월 1일에는 CJ 로지스틱스 레이싱 소속 드라이버 오한솔 선수가 시구한다. 오한솔 선수는 국내 최상위 리그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 중이며, 당일 레이싱카로등장할 예정이다. 오한솔 선수는 "명문 구단 LG트윈스에서 시구 하게 되어 영광이다. LG트윈스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 무적LG 파이팅!"이라며 시구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CJ로지스틱스 레이싱 팀은 중앙매표소 광장에서 레이싱 차량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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