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황정음, 얼굴 피멍에 흙투성이 옷…무슨 일?

송윤세 기자 2023. 6. 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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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우산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마에 붉은 자국이 있었고 옷에는 흙이 잔뜩 묻어있는데, 이는 극중 역할을 소화하기 위한 분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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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정음. 2023.06.30.(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우산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얼굴 곳곳에 피멍 자국이 있으며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드라마 촬영 도중 여유로운 커피 타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이마에 붉은 자국이 있었고 옷에는 흙이 잔뜩 묻어있는데, 이는 극중 역할을 소화하기 위한 분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곤한 기색이지만 미소를 잃지 않아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오는 9월 SBS에서 방영 예정인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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