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자도 브라더스’ 오늘 춘천서 밀착 스킨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은 강원과 제주 각 특별자치도의회가 30일 춘천에서 체육행사를 갖고 교류를 이어간다.
강원·제주 특별자치도의회는 30일 오후 춘천 송암동 족구장에서 족구 경기를 가지며 친목을 다진다.
양 의회는 앞서 지난해 7월, 본지 주관으로 제주특별자치도 현지에서 개최한 '대전환의 강원특별자치도시대-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준비와 과제 모색 심포지엄'을 통해 첫 인연을 맺고, 교류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은 강원과 제주 각 특별자치도의회가 30일 춘천에서 체육행사를 갖고 교류를 이어간다.
강원·제주 특별자치도의회는 30일 오후 춘천 송암동 족구장에서 족구 경기를 가지며 친목을 다진다.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장과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장 등 양 의회 의원 70여명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이후 닭갈비 만찬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제안했다. 제주 의원들은 29일 원주공항을 통해 도에 도착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다음달 1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에 머문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홍천 외국인계절근로자 정책 현장 등을 찾을 예정이다. 도의원들은 지난해 10월, 특별자치도의회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8개월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로선 출범 후 첫 교류 행사다. 협약 당시 양 기관은 공동협력사업 발굴, 합동 세미나 교차 개최 등을 약속했었다.
양 의회는 앞서 지난해 7월, 본지 주관으로 제주특별자치도 현지에서 개최한 ‘대전환의 강원특별자치도시대-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준비와 과제 모색 심포지엄’을 통해 첫 인연을 맺고, 교류해오고 있다. 이설화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도 여왕’ 장미란, 문체부 2차관 깜짝 발탁
- 박지현 “황의조, 성희롱 2차 가해 시달려…SNS 피해물 보이는대로 신고할 것”
- ‘삼척~포항 55분’ 동해선 내년 개통 속도
- 원주 성매매 집결지 ‘희매촌’ 불법 영업 재개 조짐에 칼 빼들었다
- 삼척 장호항 앞바다서 밍크고래 혼획…2200만원에 팔려
- 합참, 공포탄 발사해 민통선 무단통과 저지한 초병 포상휴가 검토
- 윤 대통령 춘천 온 날 천공도 포착…“춘천 기 다스리러 왔다”
- 강릉 주문진 앞바다서 160㎏ 초대형 참치 잡혀
- 설악산서 천종삼 8뿌리 캐 화제… “모삼 2뿌리 85년 추정” 가격은?
- 방탄소년단 뷔가 꼽은 막국수집 원픽은 원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