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내촌교 밑 풀숲서 30대 남성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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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내촌교 아래 풀숲에서 숨진 30대 남성이 발견되는 등 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29일 오전 5시 32분쯤 홍천군 내촌교 아래 풀숲에서 3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량 밑 풀숲 일대를 수색한 결과 숨진 해당 남성을 발견했다.
29일 오전 3시28분쯤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용연계곡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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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내촌교 아래 풀숲에서 숨진 30대 남성이 발견되는 등 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29일 오전 5시 32분쯤 홍천군 내촌교 아래 풀숲에서 3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서울양양고속도로 일대에서 고속도로 순찰을 하던 직원이 내촌교 갓길에 차가 세워진 것을 보고 경찰 등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량 밑 풀숲 일대를 수색한 결과 숨진 해당 남성을 발견했다. 물에 빠져 구조되는 사고도 발생했다. 29일 오전 3시28분쯤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용연계곡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지인과 말다툼을 벌인 뒤 홧김에 계곡에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에 빠진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됐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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