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댐 준공 50주년 관광자원화 방안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water한강유역본부(본부장 오승환)가 소양강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소양강댐 관광 자원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제2차 소양강댐 50주년 소통위원회가 29일 오후 춘천에 위치한 K-water 소양강댐지사에서 열렸다.
소양강댐 50주년 소통위원회는 소양강댐의 50주년을 기념하고 소양강댐의 역할을 재정립, 미래가치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 학계와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water한강유역본부(본부장 오승환)가 소양강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소양강댐 관광 자원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제2차 소양강댐 50주년 소통위원회가 29일 오후 춘천에 위치한 K-water 소양강댐지사에서 열렸다. 소양강댐 50주년 소통위원회는 소양강댐의 50주년을 기념하고 소양강댐의 역할을 재정립, 미래가치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 학계와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소양강댐을 직접 방문, ‘다시 찾고 싶은 즐거운 소양강댐’ 영상콘텐츠 기획 방향을 논의했으며 소양강댐 물문화관 전시공간 역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시민들이 어려움 없이 전시공간을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소양강댐 리노베이션 추진계획도 공유됐다.
오승환 한강유역본부장은 “앞으로도 K-water는 국내 최고의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국민·산업 수요를 뛰어넘는 물 관리 및 서비스 향상은 물론 물·에너지·도시, 그리고 ESG 넥서스 실현을 목표로 한층 도약하도록 소통위원회와 지속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세현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도 여왕’ 장미란, 문체부 2차관 깜짝 발탁
- 박지현 “황의조, 성희롱 2차 가해 시달려…SNS 피해물 보이는대로 신고할 것”
- ‘삼척~포항 55분’ 동해선 내년 개통 속도
- 원주 성매매 집결지 ‘희매촌’ 불법 영업 재개 조짐에 칼 빼들었다
- 삼척 장호항 앞바다서 밍크고래 혼획…2200만원에 팔려
- 합참, 공포탄 발사해 민통선 무단통과 저지한 초병 포상휴가 검토
- 윤 대통령 춘천 온 날 천공도 포착…“춘천 기 다스리러 왔다”
- 강릉 주문진 앞바다서 160㎏ 초대형 참치 잡혀
- 설악산서 천종삼 8뿌리 캐 화제… “모삼 2뿌리 85년 추정” 가격은?
- 방탄소년단 뷔가 꼽은 막국수집 원픽은 원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