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댐 준공 50주년 관광자원화 방안 모색

오세현 2023. 6. 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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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한강유역본부(본부장 오승환)가 소양강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소양강댐 관광 자원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제2차 소양강댐 50주년 소통위원회가 29일 오후 춘천에 위치한 K-water 소양강댐지사에서 열렸다.

소양강댐 50주년 소통위원회는 소양강댐의 50주년을 기념하고 소양강댐의 역할을 재정립, 미래가치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 학계와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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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위 영상콘텐츠 기획 논의

K-water한강유역본부(본부장 오승환)가 소양강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소양강댐 관광 자원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제2차 소양강댐 50주년 소통위원회가 29일 오후 춘천에 위치한 K-water 소양강댐지사에서 열렸다. 소양강댐 50주년 소통위원회는 소양강댐의 50주년을 기념하고 소양강댐의 역할을 재정립, 미래가치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 학계와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소양강댐을 직접 방문, ‘다시 찾고 싶은 즐거운 소양강댐’ 영상콘텐츠 기획 방향을 논의했으며 소양강댐 물문화관 전시공간 역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시민들이 어려움 없이 전시공간을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소양강댐 리노베이션 추진계획도 공유됐다.

오승환 한강유역본부장은 “앞으로도 K-water는 국내 최고의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국민·산업 수요를 뛰어넘는 물 관리 및 서비스 향상은 물론 물·에너지·도시, 그리고 ESG 넥서스 실현을 목표로 한층 도약하도록 소통위원회와 지속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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