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청정자연 공존 미래도시 횡성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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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첨단산업과 청정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도시'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29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 소회와 함께 10대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군정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특히 '첨단산업과 청정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도시 조성'을 목표로 △횡성 대규모 산업단지 신규조성 △모빌리티 신활력도시 조성 △친환경복합에너지 타운 조성 △스마트팜 특구조성 등 횡성의 중장기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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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등
중장기 운영방향 비전 제시
관련 특례 강특법 반영 총력
횡성군이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첨단산업과 청정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도시’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29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 소회와 함께 10대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군정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김 군수는 지난 1년 민선 8기 군정 운영의 기틀을 마련하고 공직사회에 경영 마인드를 접목해 행정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러한 시간이들이 쌓여 소중한 결실들로 이어졌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군수는 이날 △지역발전 견인사업 유치 및 선정 △이모빌리티 연구 실증단지 착수 등 미래 먹거리를 위한 전략적 대응 △전국 최초 건중년 선포 △원주-횡성 공동협력 협의체 발전 △보훈수당 인상을 통한 국가유공자 예우 △명품 교육도시로의 비약적 도약 등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첨단산업과 청정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도시 조성’을 목표로 △횡성 대규모 산업단지 신규조성 △모빌리티 신활력도시 조성 △친환경복합에너지 타운 조성 △스마트팜 특구조성 등 횡성의 중장기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법에 반영되지 못한 △미래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완화 △미래모빌리티 산업진흥 특례 △치악산국립공원 내 행위 특례 등은 3차 개정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김 군수는 “민선8기 앞으로의 시간은 군민만을 바라보며 더 큰 횡성을 향해 전진하겠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에게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 행동하는 발빠른 군정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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